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삼국무쌍 3 엠파이어스 (문단 편집) == 쟁패모드 == '''쟁패 모드'''는 기본적으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 가지는 틀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으며, 아군 무장들이 제시하는 전략 카드 중 적합한 것을 하나 골라 내정을 다지고 인근의 세력을 침공하는 형태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내정은 전략카드를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전투에서 활약하지 않아도 좋은 전략 카드를 내미는 내정적인 장수를 기용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였다. 오리지널에서 존재하던 대개의 아이템이나 무기들은 이 정책을 통해서 개발하여야 쓸 수 있었다. 다만 이 전략카드라는 것이 추상적인 효과가 아니라 구체적인 수치와 함께 내정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나중에 전략카드를 채택한 5편 엠파이어스와는 차원이 다른 내정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결국은 반대로 말하자면 제안에 의한 내정만이 가능하기 때문에 삼국지와는 달리 유저가 실질적으로 직접 간섭하기 상당히 어려운 편. 그냥 까놓고 말해서 '''전략 카드 랜덤 운빨망'''이다. 제안하는 전략 카드가 좋으면 게임이 쉽게 진행 가능한데, 이게 플레이어 맘대로 개입이 전혀 안되고 제안으로 나온 것들중 선택만 가능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전략 카드가 나오지 않으면 속 터지는 수가 있다. [* 구체적인 예를 들면 특산품 증정이나 특산품 변경으로만 나오는 절영등 얻기] 이 점 때문에 이번 작품은 진짜 삼국지를 생각하고 접하면 상당히 실망할 여지가 큰 편. 가용 자원 역시 오리지날인 삼국지와 비교하면 오직 '''소지금'''하나로 통일되어 있으므로 자원 관리에 있어서 뭔가 머리를 크게 굴릴 요소가 없다. 애시당초 유저가 주도적으로 관리를 하기도 힘든 시스템이라 큰 의미가 없는 편. 이전 시리즈까지의 시리즈처럼 특정 조건만 지키고(예를 들어 촉나라 시나리오에서 박망파 전투시, 제갈량의 책략대로 휘젓는다던가 하는 것) 닥치고 돌격해 신명나게 때려 잡는 지랄 플레이가 아니고 머리를 굴려야 한다. 특히 장비 아이템인 염옥 뇌옥 같은 템들이 모조리 특산품이 되어 쓸만한 특산품이 있는 곳을 점령하는 것이 좋다. 무기 레벨은 단야라는 아이템이 있는 지역을 점령시 오른다. 검 계통 무기의 레벨을 올리는 검단야(검 계통 무기 레벨 +1), 명검단야(검 계통 무기 레벨 +2) 창 계통 무기 레벨을 올려주는 창 단야, 명창 단야(효과는 검 단야 명검 단야와 동일 다만 창계통 무기만 가능) 곤 계열 무기 레벨을 올려주는 곤 단야, 명곤 단야 모든 종류의 무기 레벨을 +1 올리는 종합 단야가 있다. 종합 단야를 제외하고는 +1만 올리는 나머지 단야(앞에 '명'이 안붙은 단야)들은 특산품 증정이나 특산품 변경 정책으로만 나온다. 무장 정보에 보면 해당 무장의 무기가 어느 단야에 영향을 받는지 무기 레벨 앞의 아이콘으로 나와 있으니 주력으로 쓰는 무장에 영향을 주는 단야가 있는 곳으로 우선적으로 쳐들어 가자. 또한 100턴을 넘기면 게임 오버지만 초반부엔 너무 무리하지 말고 병력을 보충하고 적장을 등용할 자금을 축적하면서 쉬어가며 싸우는것도 나쁘진 않다. 적 군주가 있는 지역을 공격해서 승리하면 해당 국가의 나머지 지역도 한 번에 얻을 수 있다. 다만, 다른 지역을 통해 줄어든 적 병력이 보충이 되고 심지어 세력이 아주 클 경우엔 적 군주가 슈퍼아머 상태로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어렵지만 처치시 순식간에 세력이 크게 확장된다. 진행하다 보면 동맹을 맺어달라는 요청이 들어오는데, 거절해도 되지만 상대 세력이 이용가치가 있다면 동맹을 맺자. 상등을 가지고 있는 세력은 어디로 쳐들어가던지 적장이 코끼리를 타고 나오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처리하는게 득이다. 놔두면 골치 아프다. 그외에 각 무장에는 전공조건이라는 것이 존재해서, 조건을 달성하면 단계가 오르는 식의 성장이 존재하기도 했다. 세력내에서 선정 or 악정하기, 몇 턴 이상 계속 임관한 상태를 유지, 무공 일정치 올리기, 대장군 승급하기, 헌책 일정 횟수 채택 되기 등이 존제(건의한 내정 카드를 체택해주면 오케이). 대장군과 군사라는 관직을 줄 수도 있었는데, 대장군은 전투 참가시 무기레벨 +1의 효과[* 이 게임에서 유니크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이것 뿐이다.], 군사는 내정 카드의 코스트 15% 감소라는 효과가 있었다. 때로는 플레이어가 황제가 되기도 하며 황제가 되면 매턴 들어오는 금의 양이 다량 증가하였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선정''', '''악정''', '''일반''', '''100턴 도달'''이라는 4개의 엔딩이 존재한다. 무쌍 시리즈 치곤 특이한 면이 하나 더 있는데 3 엠파이어스만 '''성장 능력치 누적이 되지 않는다'''. 정확히는 시나리오 진행중에는 각 캐릭마다 설정된 조건이 있어서 그걸 맞추면 레벨이 올라가고 능력치가 성장하기는 한다. 그러나 어떻게든 엔딩을 보고 다시 시작하면 이게 인계가 아니고 처음부터 싸그리 다시 시작. 4 엠파 이후의 능력치 누적이니 클리어 특전 인계니 이딴 요소가 일절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